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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2009. 8. 9. 19:33

참, 오늘 이어폰x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만. 받지를 못했었습니다.
영화본다고 소리를 죽여논 바람이었죠.
무튼  부재중 전화를 발견하고 뭔 전환지 몰라서 냅뒀었는데 이어폰x에서 전화가 온것이었더군요ㅎㅎ
바로 전화를 걸어서 문의를 드리니 택배아저씨가 내일이나 모레 온다고 상담원 형이 친절하게 말해주더군요 ㅎ
근데 택배비는 어떻게 라는 질문을 하니 이어폰 상태가 문제가 있으면 거기서 다 부담하지만 아닐경우엔 왕복택배비를 제가 부담해야한다고 협박을;;//네, 협박을 한건 아니구요 그렇게 느꼈습니다 하하..
아무튼 그래서 바로 다시 확인에 들어갔습죠..
어제 완전 확인 했다 생각하구, 만들어 놓은 모노 파일들을 다 지워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런 협박을 하니 다시 확인을 해야할것 같아서 모노 파일을 다시 만들어서 확인을 다시했습니다.
물로 실험을 저만 한것이 아니라 동생도 들려 주고 엄마도 들려 드렸죠 ㅎ
모두 이상하답니다. 동생은 귀가 막이라 뭔 멀미가 난다하고..// 차이를 정확히 느끼지는 못했나봄..
엄마는 정확히 발견 왼쪽 소리가 더 크다고 하시더군요. 그 말은 즉슨 오른 쪽이 소리가 작다는 거죠. 근데 이상하게 연구결과 고음대의 음악들 그니깐 바이올린 곡들은 그렇게 차이는 없지만 오른 쪽이어폰은 안에 비닐을 치는 소리가 들렸죠 ㅎㅎ
많은 연구.. 아 힘들었습니다. 이로서 완전 귀가 나갈것같은 빨리 이어폰이 와야..
다음번에는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비싼걸 사봐야겠습니다.// 근데 이어폰은 막다루는데 고장안날까?..

이 이야기는 한 4일뒤에 교환받고 나면 다시 말해드리고, 리뷰도 쓰도록 하겠습니다.

ps. 블로그를 만들고나니 잡이야기들도 그냥 막 풀어놓을수 있는게 좋군요ㅎ 대신 시간이 엄청 소요됩니다....;;
 블로그 잘 만지시는 분들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지.. 아무튼 블로그를 만들고 나니 재미는 있는데, 아직 처음 만든 블로그다보니 사람이 없네요...
곧 애니쪽도 손을 봐서 사람들은 모셔와봐야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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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인00
일상/잡2009. 8. 9. 19:21

오늘은 시내에 한번 갔다왔습니다.
친구들이랑 가는건 한.. 1년만인가요ㅡㅡ;;
그런데 먼저 약속을 잡았던놈이 어제 늦게 자서 잠온다는 핑계, 변명같지도 않은 변명을 대면서 오늘 못가겠다는 겁니다...// 이런, 이 자식이..
그래서 3놈이서 시내를 방황하며 다녔죠.
사는 곳이 지방이라 뭔가 하나를 하려면 뭐든지?까지는 아니지만 암튼 시내를 나가야 놀수가 있습니다.
쫌 늦게 일어난지라 영화 앞시간걸 하나 놓쳐버렸습니다;;// 해운대를 보러 간거였죠^^  재미는 그닥;; 투모로우가 훨 재미있었던.. 투모로우는 정말 재미있어서 6번이나 봤습니다. 근데 애들은 별재미 없다고 하더군요..ㅜ

이건 영화표 ㅎㅎ//덤으로 손은 무시..
아, 그래서 시간이 한시간 쫌 넘게 남길래 아침도 안먹은 참이고 해서 가볍게 먹을거 없나 하고 찾아다녔습니다.
가볍게 먹을만한건 있긴 한데 그닥 끌리지가.. 그래서 내린 결론이 그냥 쫌만 있으면 점심시간인데 한 시간정도 점심을 빨리 먹자! 였죠 ㅎ 그래서 고른것이 피자헛!!// 생각보다 비싸긴 했지만 만족 owo ~
고등학생 서민 셋이서 먹는거에 36000원을.. 책이 6권입니다..
아, 무튼 피자는 사진을 못찍었.. 먹느라 바빠서였죠.
물론 셀러드 바로 배를 채우고 피자는 노래방에 가서 먹었죠 ㅎㅎ
네, 그래서 노래방도 갔었습니다. 다른 집은 다~ 자리가 꽉꽉차서 한시간도 넘게 기다려야 한다 이러는데 한집은 파리만 날리고 있더군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른집보다 천원비싸고 내부도 쫌 오래된듯 냄새도 쫌 나구요ㅎ
그래도 재미있게 부르고 왔습니다. 아깐 목소리를 낼때마다 힘이 들더니 지금은 꽤 살만하군요. 살만하기만 합니다. 쫌만 더불렀으면 내일은 입다물고 살았어야 했을듯..
그리고 서점을 들릴려고 했습니다만..// 하야테 18권을 아직 못샀어요ㅜ
그래도 쫌 진주에서 크다는 서점이 문을 닫았더군요..
이런.. 그래서 다른서점에 갔습니다 거긴 또 라노베는 있는데 만화 단행본들은 안넣는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뭐 걍 왔습니다. 요번달 중순에 몰아서 사려구요..
네, 그래서 오늘 하루도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내일부터는 또 학교행이군요. 이럴수가.. 학교..
저희 학교는 보충을 오전수업만 한답니다. 기쁘긴하지만 버스비가 항상 아깝더군요. 꼴랑 3시간 수업에 버스비가 1400원.
게다가 3시간을 위해서 아침 6시부터 일어나야 한다는게 화가 납니다.//아침잠이 많은 관계로 아침이 쥐약..
아, 무튼 여러분도 주말의 마지막날 잘보내셨죠?
그럼 내일은 어제 적는다고 했던 인터넷 사용법과 돈많이 드는 3g막기를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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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인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