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제멋대로 꾸려가는 블로그

아,, 그나저나 x1개봉기는 어떤 카테고리에 둬야하는 것일까요..
개봉기는 그냥 리뷰에 둬야겠습니다.
그리고 안에 뭐있는지 막 소개하는걸 뭐라고 하죠..
무튼 그것도 리뷰에 두고요.
나머지는 XPERIA 에 두는 겁니다.
그냥 글이 적어보고 싶었어요.. ㅎ

네. 오늘은 사용기입니다.
오늘로 엑스페리아를 받은지 4일째 되는 날이군요..
많은 일이있었습니다. 어.. 첫날과 둘쨋날에는 막 프로그램들을 깔고 지우고 하며 시간을 한 10시간도 넘게 사용한것같습니다.// ㅡㅡ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아 스마트폰 보기엔 기능도 되게 많고 재미있을것 같았는데 막상 써보니깐 머리가 터지겠습니다. 하하..
그런데 3일째 어제는 롬업을 시켜봤습니다. 하드spl 인가 그걸 설치한후에 어떤분의 롬을 받아 설치해봤지요.. 그런데 왠지 더느려진느낌 + 기기 정지가 있었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일이 터졌지요. 네 멈췄습니다. 살아나는 듯하더니 시작창을 못사용.. 바로 또 엎었죠. 오늘은 wm6.5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꽉 막히길 2시간.. 해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뭐 수십번을 뒤엎고 하드리셋을 한다느니 막 겁을 주셨었는데 생각보다는 하하.. 이때까지 이걸 못하고 쉽게 해보려고 카페 채팅방에 들어가서 징징거렸던게 부끄럽더군요. 하하;;
그리고 나서는 그냥 wm6.5를 바로 쓰려고 했지만 힘이들어서.. 힘. 이. 들. 어. 서 포기후 또 다른 어떤 님의 (어떤님이라고 하는 이유는 괜히 저는 만들지도 못하고 불평만 하는데 이름까지 밝히면 혹시나 그분이 보시고 화가 나실까봐 어떤을 붙힙니다.) 네,, 어떤님의 롬을 받았는데 sk 통신을 잡지못하더군요.. 이건 분명 제가 뭔가를 잘못 해서 였을껍니다. 분명 다른님들은 잘쓰는데 저만 안될리가.. 또 친구한테 문자를 보내자마자 하는말이 "너 외계인이냐?" 이러는 겁니다. 하하.. 확인해본 결과 외계어였습니다. ㅎ 인제는 안되겠다 싶어 다시 시작하려고 마음을 잡고 wm6.1 순정롬으로 되돌아왔습니다. spl도 순정으로 교환하구요.. 힘든 4일 이었던것 같습니다. ㅎ 무튼 인제 쫌 자신감도 생긴것 같습니다. ㅎ 뭔가 바로 망설이지않고 해보니깐요 ㅎ 혹시 롬업하고 하시는 분들은 겁먹지말고 하라는 대로 한번 해보셔요. 이거 안되면 어떡하나.. 이럼 손도 못대죠 ㅎ 어제 롬업할때는 정말 걍 폰하나 버리겠다란식으로 롬업을 했습니다. 그러니 되긴했죠 ㅎ 뭔가를 잘못해서 오류하고 버그도 나고 했겠지만요 ㅎ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이렇게 다시 돌릴수 있습니다. (대신 사고시 책임은 저에게 없습니다... ㅈㅅ;;) 근데 됩니다. 하하.


네. 사용기인지 뭔지 이상한 소리만 주저리주저리 적어놓은 것이긴 하지만 네,, 죄송합니다. 읽어만 주셔도 감사가 ㅎ
제가봐도 '네'란 말하고 'ㅎ'가 많이 있네요.. '..'도 많고요 '하하'도요 ㅎ 어쩔수 없습니다. 열심히 한 1년 이런글 적다보면 고쳐지겠죠 아.무.튼. 사용기다운 사용기는 다음주부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뭔 사용기가 사진도 한쪼가리 없고 재미가 없네요..

아.. 뭘했는지 지워져서 다시적어요ㅜ
네.. 저는 엑스페리아를 인터넷으로 구입했기때문에 이렇게 택배로 왔답니다.ㅎ
밑은 x1본체가 있구요 위에있는것은 T-flash(micro SD)입니다. 사실 중간에 usim이 같이 왔습니다.ㅎ
한번 꺼내서 찍어보았습니다. ㅎ
저기 스파이더맨 있는게 sd이구요 파란게 usim 위에 지운흔적은 전화번호하구 이름인데요.. 전화번호는 바꿨기때문에 안지워도 되지만 이름지울때 같이 스샥~ㅎ
그럼 본체를 구경해 봅시다. 이게 바로 그 XPERIA입니다. // 단지 위에 영어로 되어 있길래 영어도 적어 봤습니다ㅎ
그럼 안의 구성품을 보도록 할까요?ㅎ 이런애들이 있었습니다. 위에 숫자가 잘 보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설명해 보도록 하죠 ㅎ
1. 컴퓨터와 연결해주는 usb연결선입니다.
2. 스타일러스 펜인데요 기기에 하나가있고 혹시 잃어 버릴때를 대비해 하나더 넣어주는가봅니다.//친절하네요 소니 에릭슨ㅎ
3. 베터리 충전기 거치대입니다. 아직 포장을 안뜯었던 때라 모양은 안보이네요.. 하하
4  usb선을 이용해 충전할수 있는 충전기입니다. 이참에 6번도. ㅎ 6번도 충전기 입니다만은 3번과같이 사용하는것입니다.
5. 베터리인데요 역시 소니.. 베터리 용량이 대단합니다 무려1450mAh..그것도 같은걸로 두개씩이나.. 근데 wm 폰이다 보니 베터리가 커도 빨리 닳듯하네요 ㅎ
6은 뛰고 7입니다.
7, 이어폰입니다. x1의 장점인 3.5mm이어폰 삽입구. 옴니아랑 비교할때 큰역할을 했던놈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요번에 아몰레드의 경우는 3.5파이 삽입구가 채용됫더군요. 근데 mp3는 컨버팅을 해야하는.. 여담2.이어폰 모양이 특이해서(소니style이라고 많은분들이 얘기하시더군요 ^^ㅋ)절 당황하게 만들었던 놈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이어폰은 이어폰이 오른쪽 왼쪽으로 나누어 지는 부분에서 이어폰두개가 올라와야하지만 아.. 설명이 어렵네요.. 사진으로 보여 드릴랬지만 찍어둔 사진이 없어졌네요 하하.. 찾아 왔습니다. 위에 빨갛게 색칠해둔 부분에서요 두개 나오는 부분이 연결선&왼쪽 이어폰, 하나가 오른쪽 이어폰이 나와있습니다. 분명 이건 잘못 제조된것이다. 라고 생각 바로 교환처리 해뒀었는데요.. 그게 아니라 원래 이렇게 되있는거라더군요 따라서 해두었던 교환처리 취소 한다고 얼마나 쪽이 팔리던지 바로 전화해서 할말만 하고 끊었죠.. 무튼 엑페사시는 분들도 이것 알아두세요 ㅎ 특이하지만 원래 이런거에요~

여담이 길었습니다만.. 개봉기는 이것으로.. 마치죠 ㅎ
네, 휴대폰 보고만 있어도 햄볶습니다.;; 행복합니다. ㅎ
처음쓰는 개봉기인데 어떠셨나요? ㅎ
물론 블로그가 알려지지도 않은 블로그라 덧글은 없을지라도 이렇게 존어랑 질문을 계속 하겠습니다. ㅎ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를 샀습니다.
인터넷으로 샀지요. 이힛~☆
처음 출시 부터 벼르고 벼르고 또 벼르고 있었는데
2년 6개월이나 쓴 저의 친구 스벡이(im-s100)가 황천길을 걷게 되어 냅다 바꿔 탔습니다.
x1을 산이유는요.
1. 인터넷을 정말 많이 하는 저에게는 인터넷이 되는 휴대폰이 필요했어요. 이런기기에 관심이 있다보니 스마트폰이란걸 알게 되고, 옴니아와 엑페를 비교후 엑페를 샀지요. 인터넷 때문입니다.(그러나 정작 oz가있는 lgt는 아니구요 skt입니다. ㅎ)
2. 두번째로는 키패드..//옴니아도 괜찮다고 생각은 했지만 키패드가 스카이 2패드에 너무 익어 버렸습니다.
3. 디자인이 요즘 애니콜은 너무 우리고 우리고 또 우린다는 햅틱이 나오고 부터 모두가 다~ 거기서 거기인 디자인을 내놓고 있죠. 또 햅틱은 주위 사람들도 몇몇씩 쓰고 있는데 전자기기를 쓰게 되면 왠지 같은 디자인은 꺼려지잖아요 ㅎ 따라서 액페!//원래 제가 둥글둥글한 디자인보단 이렇게 각이 있는 디자인을 좋아해요.. 그래서 성격이 모난건가..;;ㅎ
4. 휴대폰으로 많은 것을 해보자! 학생이긴 하지만 휴대폰과 떨어져서 살순 없죠.ㅎ 이왕이면 기능이 더 많은, 쓰기나름인 wm을 기반으로 된 휴대폰을 사게 됬죠// pda는 쫌 크구요..
에.. 뭐 이런 이유가 있어서 사게됬죠. 하하..;
저같은 이유를 생각을 하시고 휴대폰을 구매하신다면 딱 x1을 구입하시면 될듯 해요 ㅎ
하지만,(무슨 글이든 '하지만'같은 역접의 접속사가 중요한법이죠^^) 저런 기능은 쓰고 싶지만 부지런하지 않고 귀찮은게 싫으신분들은 걍 햅틱정도가 좋을듯해요^^
스마트폰은 꽤 까다롭네요.. 힘들어요 가지고 노는데 시간도 꽤 필요하고,, 휴대폰이라 생각하기보단 작은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을듯... ///아, 갑자기 왜 비교를 하고있지...
무튼, x1을 사게 되었습니다.^^
사진 하고 리뷰는 다음으로~

천지삼촌님으로의 초대장을 받아
ruin 의 블로그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