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2009. 8. 21. 21:17
제가 경남 진주에 삽니다만. 서머워즈를 개봉한 곳이 엠비씨네 뿐이더군요.
원랜 롯데시네마를 잘 가지만 엠비씨네를 가봤습니다.
그리곤 서머워즈를 봤죠. 또 2번을 연달아 보고싶었습니다만. 오후 1시 밖에 상영을 하지 않더군요.. 아나..
그래서 한번만 보고 나왔습니다.
아.. 지금 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사실 서머워즈 너무,, 까진 아니지만 해운대보다는 재미있어서 리뷰를 쓰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pv를 찾아다녔죠. 그니깐 5분짜리가 있길래 봤더니 그건 한국에서 새로 만든 pv였습니다.
자막그니깐 해석이 쫌 맘에 안든달까요.. 그래서 제가 영상을 구했습니다.
분명 그것도 어떤분이 해석을 해서 잘 두셨었는데 찾지를 못하는 관계로 또 사실 pv에 나오는 말이 쉽고 해서 자막도 한번 만들어 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번역하고, 자막 파일도 만들고 했죠. 근데 가장 큰문제가..
손이 병신인건지 자막 한방에에 나오는대로도 싱크를 못찍어서 싱크를 못맞춰서 접었습니다. 이런..
아 열받습니다. 그래서 리뷰는 내일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
pv만 30번은 본것 같습니다.
1분 51초 짜리라서 다행이었지만요..
아.. 씽크 잘맞출수는 없는걸까요.. 오늘 5시간이나 노력한 작품이 물거품이 되는걸 보니 눈물이 나려하네요..
아.. 그래서 기분이 별로라.. 리뷰는 내일 쓸께요.
힘듭니다...
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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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인00
일상/잡2009. 8. 20. 17:27


한 일주일 사용했군요..
아.. 근데 솔찍히 원래는 다시 보내야하는건데요.. 귀찮아서 안보냈습니다.
또, 저는 이상한데 가족들이 모두 괜찮다는 거에요..  분명히 오른쪽이 작은데.. 아나..
암튼 쓰고는 있습니다만은.. 빨리 고장나길 바랍니다. 아니 es303se는 티타늄 도금이 벗겨지면 교환을 받을수있다고 어딘가에서 슬쩍 본거 같긴합니다만..
아 잡솔은 여기까지.

사실 박스 개봉 풀때 사진도 있긴한데 주소도 적혀있고..
뭐 지우면 되긴하지만 그림판 작업 손가락 까딱대는게 귀찮아서 안올렸어요 ㅎ.
박스가 좀 작은 관계로 위쪽에 진열할때 거는 부분이 '꾸'겨졌어요. 작은거지만 화나더군요..

이건 구성품입니다.. 솜 10개하고 줄감개입니다.
왠지 얘들모두 다 보낸애들 다시온듯한 느낌이 들게 해주는..
하루 공백도 있었는데. 그세 이 작은 놈 하나를 고쳐서 보냈다던지 이랬지는 않겠지만..
전에 구겨진 모양에 다시 접힌 곳도 있고.. 톱밥같은것들도 뿌려져있는게.. 찝찝.. 하기도 했습니다.
뭐 그런 경우에는 거지같은 분들 동냥좀한다고 생각하기로 했죠..
산곳은 이어폰 샵입니다.
사실 저번주에 서울올라가면서 한번 들러서 이거 제대로 된거 맞냐고 물어 볼려고도 했지만,, 고작 19000원가지고 시간이 많이 드는게 아까워서 그짓은 안했습니다.만..
네 넘어가죠.


이건 걍 사진입니다.
밑에 집분이 피아노를 치시네요.. 못치긴하지만 그 열정에 큰 박수를!!
맨날 같은 곡들만 치더니 요즘 제가 노래를 막 여러곡들을 쳐대서 그런지 밑집분도 노래를 많이 가져와서 치시는군요 ㅎ
근데 들어보면 간단한? 아니 어렵지않은 곡들인데 넘해메시는게..
아,, 갑자기 뭔,,
넘어갑니다ㅎ

이건.. 이것도 걍 폼내보려고 찍었어요..ㅎ


다 꺼내서 찍었습니다. 파우치에 MADE IN CHINA이건 원래 안쪽에 있는건데요. 제가 장난으로 밖에 붙여서 찍었어요 ㅎ
음.. 역시 무엇이든 처음 개봉할때가 기분이 좋은 법이죠..
서점을 안가는 이유가 먼것도 이유이지만, 서점에서 사버리면 기다리는 즐거움이 없달까요?,.
결제해놓고 택배아저씨가 오길 기다리는 이 꼬맹이같은..
네,,, 무튼 열면서 기분은 좋았지만 한편으로.. 이거 진짠가? 란 생각도 하게 해주는 그런 개봉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질과 내부는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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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인00
일상/잡2009. 8. 20. 17:04

많은 분들이 코믹존에서는 서표를 많이 넣어준다고 하시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근데 코믹존과 yes24를 비교 했을때 전 yes24가 나은것 같더군요.


우선 배송비가.. 35000원이상일때 무료라니.. 책이 많이 안나오는 달은 택배비가 책값반만큼됩니다..


yes24에 있는 50000원에 2000원 포인트 적립이 없더군요.. 지금은 50000원 이상사니 책한권을 넣어주는 이벤트를 하긴 합니다만..


서표도 막 취급하는 익스트림이나 j 노블의 서표가 아니라요.. 시드노벨꺼 뿐이네요.. 바카라노 나왔던..


35000원을 어떻게 넘기는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만화책은 10퍼센트 적립을 해주기 때문에 만화책은 살만하나, yes24에서 사서 50000원으로 몰면 2000원 포인트가 있으니.. 코믹존은 한번정도 더 사용하고 말아야겠습니다. 하하.

여담은 이까지.//

 

 

박스사진인데요.. 사진은 일부러 약간 흔들었습니다.ㅎㅎ 잡스런게 많이 적혀있으니깐요. ㅎ


옥션에서 안샀는데.. 이렇게 옥션 박스에 왔더군요 ㅎ



 

책깔피들입니다. 봐요... 다 씨드노벨꺼자나요..


어떤분들은 여동생이 이렇게 ---- 같은 nt노벨 책깔피 주더니 전 씨드노벨 책깔피뿐..


사실 책깔피는 전화로 물어보니 많이 넣어달라면 많이 주신다더군요.. 그래서 많이 달라했더니.


명함이 2장이나 왔습니다. 하하.

 

신만세입니다. 에.. 한글번역해주시는 분들이 있긴한데 그래도 책이 정발을 한다니 한번 사봐야 겠죠.ㅎ


첨에 씨디 케이스가 없길래.. 전화할뻔했습니다. 이런 씨디 케이스일줄 몰랐거든요ㅜ


음.. 내용은.. 한번 보셔요 ㅎ

 

말많은 바시소입니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다고 하시더군요.ㅎㅎ


그래서 한번 사볼까? 란 생각과 동시에 전혀 살생각은 없었지만 확사버렸습니다...


물론 3권까지만. 책을 이리저리 한번 보니깐 3권은 서표하구 그달 발매정보가 있는것 같은데 1,2권은 오래된?? 만큼 서표는 없는것 같더군요 ㅎ


내용은... 아직 안읽어봐서 모르겠습니다...


빨리 읽어 봐야지 하고 있는데 제사마를 읽게 되는 바람에 한 다음달쯤..읽게 될듯하네요 ㅎ

 

이건 쫌 재미있다 없다 많이 갈리던데. 10월 신작으로도 나온다고 하고 한번 사봤습니다.


1권은 역시 초판이 없더군요.. 아쉽..


이것역시 읽어보진 않았습니다만. 이것도 사역마 다보고 나면 읽어야...

 


라이트노블 '즐'겁게 쓰는법입니다.


사실 이건 저번달에 yes24에서 주문 했었는데요.


1권 표지 오른쪽 위에 하루살이? 같은게 같이 코팅이 되어있더군요..


레어템이라면 레어일수있으나..// 이상한 취미? ㅎ


찝찝해서 교환을 받으려 했는데요. 초판도 아니고 해서 걍 환불해버린후 다시 코믹존에서 샀습니다. ㅋ


 

푸이푸이입니다. 이건 사실 2권 메이드가 끌려서..


요번달에 산건 3권까지이구요. 1,2권은 저번달에 산겁니다. 1권띠지도 있는데 안씌우고 찍었었군요 ㅎ


이건 다 감상을 했는데요 ㅎ


내 여동생2권까지를 읽은후에 이책을 읽었습니다.


근데 일러가 병.. 접을려다가 꾸역꾸역읽었는데요. 2권부터는 그림이 완전 예뻐집니다.  깔끔해지구요.


내용은 쪼금 초딩물입니다. 시에라 츤도 너무 사전식이구요.. 번역이 이상한건가요?.. 열심히 하시는것 같긴하던데 ㅎ


 

이건 하야테인데요 저번달에 나온걸 깜빡했었습니다.


늑대와 향신료는 50000원이상 사면서 덤으로 받은것.


늑대와 향신료 사고 싶은데요.. 지금 사면 책깔피들이 다 없기 때문에..


중고로 좋은놈 내려오길기다리고 있습니다 하하..//토라도라두요ㅜ


전체샷입니다. 12권이나 되군요.. 엄청지르시는 분들에 비하면 새발에 피도 안되지만..


많군요.. 책이란게 사다보니 계속 달마다 사게되는 그런놈입니다. 무섭네요ㅜ

참 살때 이리저리 말이 많았네요.ㅎ 전화해서 초판 아직있냐고 물어도보고.. 49680원치를 사가지고 한권더 추가하고 이벤트로 주는거 받을수 있냐고도 물어보고 ㅎ 무튼 잘샀으면 된겁니다. ㅎ


ps1.. 폰 샷이니 화질은 이해해주세요^^

ps2.. 사실 애니타운에 올린건데 여기도 올리는거에요 ㅎ 어차피 제꺼니 출처는 필요없다고 생각ㅋ

ps3.. 사진도 같이 떼 왔더니 엑박이 나서.. 다시 올렸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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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인00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2권을 읽었습니다.
1권은 리뷰가 없어요ㅜ
네, 읽었습니다. 책이 1권에 비해 무지 두꺼워 졌죠. 아주 행복했습니다.
물론 책을 읽은건 책을 사고도 보름후였습니다 하하.. 아니 한 한달가까이 되어가군요.;;
처음 표지를 보고 한장넘긴후 컬러일러스트 부분에서 키리노 보다는 옆에 아야세라고 나오는 흑발의 귀여운 아이에 꽃혔어요. 하하.. 수영복.. 한번 보십시오 좋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보자면 여러 일들이 일어납니다.
주인공이 시스칼립스라는 게임을 하게되구요. 키리노 친구들이 놀러도 오고요. 소꿉놀이 친구 마나미랑의 일도 있구요. 또 여름 코믹도 갑니다.
그리고는 아야세와의 한판..
이렇게 책 한권이 구성되있죠.
초반부는 1권때처럼 좀 그냥 그렇습니다. 그리곤 코믹부터가 진짜 이야기죠.
그런데 쫌 1권을 우려먹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1권에서는 선입견을 가진 아버지였다면 요번 2권에서는 오타쿠에 대한 선입견을 가진 그리고 아버지보다는 한층 강화된지식을 가지고 있는 아야세가 나와서 키리노를 괴롭힙니다. 아니 주인공을 괴롭히죠..
음.. 갈등이 일어나는 부분을 조금 네타 하자면

위에 네타 있어요. 주절주절 적은거긴 하지만요..
후반부에서 또 키리노의 친구 아야세와 한판을하고 이야기는 막을 내립니다. 이정도는 네타가 아니겠죠 하하.. 아니 맞아도 봐주세요ㅜ
이번 책은 두꺼워 지긴했지만 1권때처럼 일러가 쫌 많이 없는듯한 느낌이 드는게 아쉬웠어요 ㅎ
그리고 후반부 쿄우가 한말은 과연.. 쿄우가 키리노를 안구요 초반에서는 넘어뜨리기도 했어요ㅜ//이것두 봐주세요ㅜ
네, 무튼 3권이나 4권이나가면 어느정도 보이겠죠.
별은 한 5개중 4개요 ㅎ
원래 한권읽는데 한 5일은 걸리지만.. 요번껀 책이 두꺼움에도 불구하고 3일만에 독파! 이말은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겠죠 하하..
다음번에는 색다른 이야기가 나와 주었으면 좋겠네요. 누군가를 설득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같은 결말말구 말이죠.
네, 항상 글쓰듯이 주저리 주저리 바보처럼 써봤습니다.
글은 정말 오랫동안 썻는데 그닥 많이 쓴것 같지는 않다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위에 네타를 위해 한 삼십분정도 태그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태그라고 해봤자 여기사용된 div태그 일뿐이지만 말입니다. 하하..
꽤 힘들더라구요ㅜ 한 4번정도 글을 왔다갔다 했었습니다. 제대로 됫는지 확인하려구요ㅜ 계속 인터넷방지 깜빡하네요.
한 30분하면 적을수 있을건데 아주 적어버릴까 생각도 하고 있었습니다만 힘이들어 포기.. 내일은 꼭 기필코 하겠습니다.
Posted by 루인00
일상/잡/개인적인2009. 8. 10. 21:33

이벤트 참여 리뷰글입니다.

아래는 UD L20과 UD S20의 스펙입니다.
product_spec_atree.jpg
contents_spec_atree_2.jpg

 

 

전자사전 커뮤니티 이딕월드 리뷰 보러 가기 (www.edicworld.com)

 

 

에이트리 UD-S20 / UD-L20 리뷰 

 

 

http://www.edicworld.co.kr/zb/zboard.php?id=review&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

Posted by 루인00
일상/잡2009. 8. 9. 19:33

참, 오늘 이어폰x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만. 받지를 못했었습니다.
영화본다고 소리를 죽여논 바람이었죠.
무튼  부재중 전화를 발견하고 뭔 전환지 몰라서 냅뒀었는데 이어폰x에서 전화가 온것이었더군요ㅎㅎ
바로 전화를 걸어서 문의를 드리니 택배아저씨가 내일이나 모레 온다고 상담원 형이 친절하게 말해주더군요 ㅎ
근데 택배비는 어떻게 라는 질문을 하니 이어폰 상태가 문제가 있으면 거기서 다 부담하지만 아닐경우엔 왕복택배비를 제가 부담해야한다고 협박을;;//네, 협박을 한건 아니구요 그렇게 느꼈습니다 하하..
아무튼 그래서 바로 다시 확인에 들어갔습죠..
어제 완전 확인 했다 생각하구, 만들어 놓은 모노 파일들을 다 지워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런 협박을 하니 다시 확인을 해야할것 같아서 모노 파일을 다시 만들어서 확인을 다시했습니다.
물로 실험을 저만 한것이 아니라 동생도 들려 주고 엄마도 들려 드렸죠 ㅎ
모두 이상하답니다. 동생은 귀가 막이라 뭔 멀미가 난다하고..// 차이를 정확히 느끼지는 못했나봄..
엄마는 정확히 발견 왼쪽 소리가 더 크다고 하시더군요. 그 말은 즉슨 오른 쪽이 소리가 작다는 거죠. 근데 이상하게 연구결과 고음대의 음악들 그니깐 바이올린 곡들은 그렇게 차이는 없지만 오른 쪽이어폰은 안에 비닐을 치는 소리가 들렸죠 ㅎㅎ
많은 연구.. 아 힘들었습니다. 이로서 완전 귀가 나갈것같은 빨리 이어폰이 와야..
다음번에는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비싼걸 사봐야겠습니다.// 근데 이어폰은 막다루는데 고장안날까?..

이 이야기는 한 4일뒤에 교환받고 나면 다시 말해드리고, 리뷰도 쓰도록 하겠습니다.

ps. 블로그를 만들고나니 잡이야기들도 그냥 막 풀어놓을수 있는게 좋군요ㅎ 대신 시간이 엄청 소요됩니다....;;
 블로그 잘 만지시는 분들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지.. 아무튼 블로그를 만들고 나니 재미는 있는데, 아직 처음 만든 블로그다보니 사람이 없네요...
곧 애니쪽도 손을 봐서 사람들은 모셔와봐야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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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인00
일상/잡2009. 8. 9. 19:21

오늘은 시내에 한번 갔다왔습니다.
친구들이랑 가는건 한.. 1년만인가요ㅡㅡ;;
그런데 먼저 약속을 잡았던놈이 어제 늦게 자서 잠온다는 핑계, 변명같지도 않은 변명을 대면서 오늘 못가겠다는 겁니다...// 이런, 이 자식이..
그래서 3놈이서 시내를 방황하며 다녔죠.
사는 곳이 지방이라 뭔가 하나를 하려면 뭐든지?까지는 아니지만 암튼 시내를 나가야 놀수가 있습니다.
쫌 늦게 일어난지라 영화 앞시간걸 하나 놓쳐버렸습니다;;// 해운대를 보러 간거였죠^^  재미는 그닥;; 투모로우가 훨 재미있었던.. 투모로우는 정말 재미있어서 6번이나 봤습니다. 근데 애들은 별재미 없다고 하더군요..ㅜ

이건 영화표 ㅎㅎ//덤으로 손은 무시..
아, 그래서 시간이 한시간 쫌 넘게 남길래 아침도 안먹은 참이고 해서 가볍게 먹을거 없나 하고 찾아다녔습니다.
가볍게 먹을만한건 있긴 한데 그닥 끌리지가.. 그래서 내린 결론이 그냥 쫌만 있으면 점심시간인데 한 시간정도 점심을 빨리 먹자! 였죠 ㅎ 그래서 고른것이 피자헛!!// 생각보다 비싸긴 했지만 만족 owo ~
고등학생 서민 셋이서 먹는거에 36000원을.. 책이 6권입니다..
아, 무튼 피자는 사진을 못찍었.. 먹느라 바빠서였죠.
물론 셀러드 바로 배를 채우고 피자는 노래방에 가서 먹었죠 ㅎㅎ
네, 그래서 노래방도 갔었습니다. 다른 집은 다~ 자리가 꽉꽉차서 한시간도 넘게 기다려야 한다 이러는데 한집은 파리만 날리고 있더군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른집보다 천원비싸고 내부도 쫌 오래된듯 냄새도 쫌 나구요ㅎ
그래도 재미있게 부르고 왔습니다. 아깐 목소리를 낼때마다 힘이 들더니 지금은 꽤 살만하군요. 살만하기만 합니다. 쫌만 더불렀으면 내일은 입다물고 살았어야 했을듯..
그리고 서점을 들릴려고 했습니다만..// 하야테 18권을 아직 못샀어요ㅜ
그래도 쫌 진주에서 크다는 서점이 문을 닫았더군요..
이런.. 그래서 다른서점에 갔습니다 거긴 또 라노베는 있는데 만화 단행본들은 안넣는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뭐 걍 왔습니다. 요번달 중순에 몰아서 사려구요..
네, 그래서 오늘 하루도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내일부터는 또 학교행이군요. 이럴수가.. 학교..
저희 학교는 보충을 오전수업만 한답니다. 기쁘긴하지만 버스비가 항상 아깝더군요. 꼴랑 3시간 수업에 버스비가 1400원.
게다가 3시간을 위해서 아침 6시부터 일어나야 한다는게 화가 납니다.//아침잠이 많은 관계로 아침이 쥐약..
아, 무튼 여러분도 주말의 마지막날 잘보내셨죠?
그럼 내일은 어제 적는다고 했던 인터넷 사용법과 돈많이 드는 3g막기를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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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인00
XPERIA2009. 8. 8. 16:49

내부 탐방기(내부 탐방기라고 하면 되나..)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원래 한 3일 써보고 바로적는 건데.. 폰이 굉장히 신기하고 기능이 많은 바람에 그것을 한다고 쓰지를 못했습니다만 순정으로 돌아온 지금 처음 산 기분이라도 내면서??.. 사용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투데이 화면입니다.
원래는 이 사진이 아니라 주황색으로 T되어있는거입니다만 너무 붉은색이라 볼때마다 힘든관계로 바꾼것입니다.//보기힘든건 변명이구요.. 우리 미오를 투데이에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투데이도 뭐 안만지고 깔기만 한채라서 아직 발전된것 없습니다. 이렇게 줄도 있구요 ㅎ 소유자에서 이름하고 번호를 지우고 나니 곰발바닥이 하나 생겼네요 ㅎ

아래는 x1이 자랑하는 패널입니다. 지금은 3D UI도 나와있지만 안바꿨습니다...
원래 패널은 9개인데요 제가 중간에 골을 파냈습니다.;; 제거를 했죠 이렇게 패널도 제거할수있답니다. ㅎ
아래에서 2번째 사진은 패널을 하나로 모은것입니다. 아니 뭐라고 하죠.. 1사진은 평면으로 편거구요. 2사진은 평면으로 편겁니다. 아.. 아무튼 보시면 아시겠죠? ㅎ (설명서엔 가로로 보기 세로로보기라고 되어있습니다.) 무튼, 이 두사진의 별다른 차이는 없구요 그냥 모양만 쫌 다릅니다. 나머지는 같구요 ㅎ 여기서 선택을 하여 가고 싶은 패널로 가는것이죠 왼쪽 상단이 투데이구요. 오른쪽 상단의 물고기 이놈은 걍 시간보는 용도인데요 잘안씁니다. 곧 삭제해야.. 신기하게도 물고기가 진짜 손으로 터치한곳으로 온답니다^^ 오른쪽 중간은 미디어 패널인데요. 패널안의 모양은 그 다음 사진에서 보실수 있으실 것 입니다.
나머지 두개는 그냥 이름은 저두 잘.. 사용하는것도 저는 투데이가 편해서 투데이만씁니다. 이것들도 용량만 먹으니 곧 날려야 겠습니다.ㅎ


아래는 프로그램을 찍은 사진인데요 원래 그.. 뭐냐 암튼 깔아서 모양을 바꿀수도 있는데요. 전 오른편에 스크롤바가 더 쓰기 좋아서 그냥 그대로 뒀습니다.
여긴 그닥 설명 드릴께 없군요..



아래사진은 미디어 패널사진입니다. 여기서는 사진, 음악, 비디오, 게임, 연락처, 설정이있습니다.
이 패널은 직접 프로그램을 깔기 시작하면 필요가 없어지는 그런 패널입니다. 그런데 느낌에 그런것인지 포켓뮤직의 음질보단 이패널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것이 더 좋은것 같더군요../음질도 음질이지만 아쉽게도 포켓뮤직은 앨범아트가 안보이는 관계로 이것을씁니다. 또 포켓뮤직의 가장 큰 단점때문인데요. 그건 다음에 포켓뮤직을 따로 적겠습니다. 그때 보도록하죠 ㅎ
첫번째 사진은 그냥 미디어 패널에 들어갔을때 사진이구요 두번째는 이 패널에서 음악에 들어간 사진입니다.
두번째 사진의 shuf는 suffle의 줄임입니다. 모두 알고 계시겠죠? 우리말로 순서 섞기 를 하는 기능이죠.
뭐 그것 말고는  설명할께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이 패널에서 비디오는.. 코덱이 적습니다. 동영상 플레이가 거의 안되요.. 이건 코어 플레이어를 쓰시는게 훨나을듯 합니다..



아래는 메시지창인데요.. 뭐 야구 하잡니다. 동내 야구죠 몇명모아서 하하.. 인문계 고등학생이 야구랍니다. 하하/방학이자나요!!
sk에서 원래 기본으로 깔리는 문자메시지 프로그램인데요. 굉장히 무거워서 굉장히 느립니다. 문자가 와도 휴대폰 액정은 벌써 켜졌는데 문자는 몇초나 있다가 오죠..
문자189에 줄친건 기냥 심심해서 쳐봤답니다.. 어디까지 채워지나 보려고 모아보는 중입니다. 당연히 문자가 많아지면 느려지는걸 알면서도요.ㅎ
뭐, 문자쓰는건 뭐 다들 아실꺼고..
그럼, 넘어갑시다!@ 얍!(창이 바뀌는 건 아니고.. 스크롤 아래로↓...)


인터넷입니다. 돈잡아 먹는 놈이죠.. 그래서 저는 집의 무선공유기로만 잡아씁니다.. 익스플로러 모바일 기본화면이구요. 즐겨찾기를 한번 켜봤습니다..
두번째사진은 네이버 모바일에 들어온것인데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허졉합니다... 하지만 폰에서 뭘더 바래요.. 감사히 여기고 사용.. 근데 느려서 필요할때만 씁니다.
밖에서 사용하죠. 하하.. 집이 지방이라 사용할려면 돌아다니면서 무선인터넷 보안안걸어 놓은집옆에 붙어서 사용해야 하는.. 학교에서는 무선인터넷이 잡혀서 한번씩 들어가 보고 있습니다. 어떤 선생님이 공유기를 보안설정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고 계시더군요 하하.
3번째 사진은 그냥.. 저의 블로그에 와본것입니다. 네 여기도 초라하네요. 더구나 액정과 해상도가 작기 때문에 들어올수 있는 글도 적을 것입니다. 전체창으로 만들면 쫌 있어보일지도.. 인터넷 사용법은 곧 올리겠습니다.ㅎ
다음이나 다다음 글로 약속드리죠 ㅎ



네!, 이걸로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x1의 내부를 잠시 살펴봤는데요. // 네, 살펴만봤습니다. 정말 대충..
뭐 많은것 같습니다. 아직 사용해보지도 않은것들도 있고..
이 다음부터 쓰는글은 쫌더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사용법이니 자세히 쉽게 적어야 겠죠 ㅎ 물론 전 제가 적은것이 아니라 고수님들께서 적어 놓은 그리고 올려두신 파일을 쫌더 쉽게 가르쳐 드릴생각입니다만...
네이버에 스마트폰 카페가 있습니다. 여기 들어가보시면 모든것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여기에 구지 꾸역꾸역 적어볼 생각입니다. ㅎ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적는데는 한 한시간은 걸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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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인00
일상/잡2009. 8. 8. 14:26

es303se를 샀습니다. ㅎ
전에 쓰던 크레신 c470e가 초장(회먹을때..)에 입수하셔서 한쪽이 제대로 안나와서 버리는 바람에
이놈으로 갈아탔습니다.
c470e를 다시 한번써야 하나 es303se를 사야하나에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ㅎ
결국 c470e를 사기로 하고 결제까지 했었지만 취소를 하고 es를 샀죠 ㅎ
구입은 이어폰샵 에서 했습니다. 마침 이벤트중이라 이어폰 10개랑 줄감개랑 5%할인을 받았습니다./ Nice!~
아, 줄감개는 너무 많다는.. 이로써 줄감개 가족이 4가족이 됬습니다. 모두 다른 디자인 ㅎㅎ/ 아 잡솔.
네, 받자마자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을 낀후 음악을 들어보니 양쪽 밸런스가 다른겁니다. / 아,이런..
혹시나 귀가 쫌 피곤한건가란 생각에 다른 이어폰으로 확인, 음악을 모노로 다시 인코딩해서 확인, 소리를 최하로, 최대로 확인 해본결과 네, 밸런스가 이상한겁니다. 밸런스가 이상한거라기 보단 오른쪽의 음이 뭉치더군요 왼쪽은 괸찮은데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니었지만 계속쓰려니 귀에 거슬릴것같더군요.. 소리를 최하로 했을때 정확히 확인이 되더군요.
확인한다고 용을 썼더니 힘이 듭니다. 왼쪽귀가 병신이 된것  멍하군요.. 한 1시간 반은 날린듯...
크레신은 교환잘해주던데 유비코는 어떤지요.. 크레신은 c230e인가요 이상하게 생긴 커널형이요 ㅎ
귀에 거는것처럼 무튼 특이해서 하나를 샀었는데 처음에 온걸 들어보니 밸런스가 완전다르고 소리가 깨지는 바람에 아침부터 고객센터에 전화해서는 교환해달라고 해버렸 ㅎ
교환받은걸 써도 쫌 불편한감이 있어서 동생에게 넘겼더니 동생도 잘 안쓰더군요 ㅎ
아.. 목요일부터 기다린건데 아쉽네요..
교환질문을 올려뒀는데 언제 답을 주실지..
es303리뷰는 교환받은 후에 올리겠습니다.

ps. 그나저나 x1리뷰는 언제 쓰죠... 이것 참. 왠만하면 애니리뷰도 쓰고싶었습니다만. 중도에 쓰려니 쫌 아닌듯해서 어떡할까 생각중입니다 ㅎ x1리뷰는 꼭 쓰겠어요. 잠시만 기다려 주셔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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