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2009. 8. 20. 17:27


한 일주일 사용했군요..
아.. 근데 솔찍히 원래는 다시 보내야하는건데요.. 귀찮아서 안보냈습니다.
또, 저는 이상한데 가족들이 모두 괜찮다는 거에요..  분명히 오른쪽이 작은데.. 아나..
암튼 쓰고는 있습니다만은.. 빨리 고장나길 바랍니다. 아니 es303se는 티타늄 도금이 벗겨지면 교환을 받을수있다고 어딘가에서 슬쩍 본거 같긴합니다만..
아 잡솔은 여기까지.

사실 박스 개봉 풀때 사진도 있긴한데 주소도 적혀있고..
뭐 지우면 되긴하지만 그림판 작업 손가락 까딱대는게 귀찮아서 안올렸어요 ㅎ.
박스가 좀 작은 관계로 위쪽에 진열할때 거는 부분이 '꾸'겨졌어요. 작은거지만 화나더군요..

이건 구성품입니다.. 솜 10개하고 줄감개입니다.
왠지 얘들모두 다 보낸애들 다시온듯한 느낌이 들게 해주는..
하루 공백도 있었는데. 그세 이 작은 놈 하나를 고쳐서 보냈다던지 이랬지는 않겠지만..
전에 구겨진 모양에 다시 접힌 곳도 있고.. 톱밥같은것들도 뿌려져있는게.. 찝찝.. 하기도 했습니다.
뭐 그런 경우에는 거지같은 분들 동냥좀한다고 생각하기로 했죠..
산곳은 이어폰 샵입니다.
사실 저번주에 서울올라가면서 한번 들러서 이거 제대로 된거 맞냐고 물어 볼려고도 했지만,, 고작 19000원가지고 시간이 많이 드는게 아까워서 그짓은 안했습니다.만..
네 넘어가죠.


이건 걍 사진입니다.
밑에 집분이 피아노를 치시네요.. 못치긴하지만 그 열정에 큰 박수를!!
맨날 같은 곡들만 치더니 요즘 제가 노래를 막 여러곡들을 쳐대서 그런지 밑집분도 노래를 많이 가져와서 치시는군요 ㅎ
근데 들어보면 간단한? 아니 어렵지않은 곡들인데 넘해메시는게..
아,, 갑자기 뭔,,
넘어갑니다ㅎ

이건.. 이것도 걍 폼내보려고 찍었어요..ㅎ


다 꺼내서 찍었습니다. 파우치에 MADE IN CHINA이건 원래 안쪽에 있는건데요. 제가 장난으로 밖에 붙여서 찍었어요 ㅎ
음.. 역시 무엇이든 처음 개봉할때가 기분이 좋은 법이죠..
서점을 안가는 이유가 먼것도 이유이지만, 서점에서 사버리면 기다리는 즐거움이 없달까요?,.
결제해놓고 택배아저씨가 오길 기다리는 이 꼬맹이같은..
네,,, 무튼 열면서 기분은 좋았지만 한편으로.. 이거 진짠가? 란 생각도 하게 해주는 그런 개봉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질과 내부는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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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인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