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2권을 읽었습니다.
1권은 리뷰가 없어요ㅜ
네, 읽었습니다. 책이 1권에 비해 무지 두꺼워 졌죠. 아주 행복했습니다.
물론 책을 읽은건 책을 사고도 보름후였습니다 하하.. 아니 한 한달가까이 되어가군요.;;
처음 표지를 보고 한장넘긴후 컬러일러스트 부분에서 키리노 보다는 옆에 아야세라고 나오는 흑발의 귀여운 아이에 꽃혔어요. 하하.. 수영복.. 한번 보십시오 좋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보자면 여러 일들이 일어납니다.
주인공이 시스칼립스라는 게임을 하게되구요. 키리노 친구들이 놀러도 오고요. 소꿉놀이 친구 마나미랑의 일도 있구요. 또 여름 코믹도 갑니다.
그리고는 아야세와의 한판..
이렇게 책 한권이 구성되있죠.
초반부는 1권때처럼 좀 그냥 그렇습니다. 그리곤 코믹부터가 진짜 이야기죠.
그런데 쫌 1권을 우려먹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1권에서는 선입견을 가진 아버지였다면 요번 2권에서는 오타쿠에 대한 선입견을 가진 그리고 아버지보다는 한층 강화된지식을 가지고 있는 아야세가 나와서 키리노를 괴롭힙니다. 아니 주인공을 괴롭히죠..
음.. 갈등이 일어나는 부분을 조금 네타 하자면

위에 네타 있어요. 주절주절 적은거긴 하지만요..
후반부에서 또 키리노의 친구 아야세와 한판을하고 이야기는 막을 내립니다. 이정도는 네타가 아니겠죠 하하.. 아니 맞아도 봐주세요ㅜ
이번 책은 두꺼워 지긴했지만 1권때처럼 일러가 쫌 많이 없는듯한 느낌이 드는게 아쉬웠어요 ㅎ
그리고 후반부 쿄우가 한말은 과연.. 쿄우가 키리노를 안구요 초반에서는 넘어뜨리기도 했어요ㅜ//이것두 봐주세요ㅜ
네, 무튼 3권이나 4권이나가면 어느정도 보이겠죠.
별은 한 5개중 4개요 ㅎ
원래 한권읽는데 한 5일은 걸리지만.. 요번껀 책이 두꺼움에도 불구하고 3일만에 독파! 이말은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겠죠 하하..
다음번에는 색다른 이야기가 나와 주었으면 좋겠네요. 누군가를 설득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같은 결말말구 말이죠.
네, 항상 글쓰듯이 주저리 주저리 바보처럼 써봤습니다.
글은 정말 오랫동안 썻는데 그닥 많이 쓴것 같지는 않다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위에 네타를 위해 한 삼십분정도 태그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태그라고 해봤자 여기사용된 div태그 일뿐이지만 말입니다. 하하..
꽤 힘들더라구요ㅜ 한 4번정도 글을 왔다갔다 했었습니다. 제대로 됫는지 확인하려구요ㅜ 계속 인터넷방지 깜빡하네요.
한 30분하면 적을수 있을건데 아주 적어버릴까 생각도 하고 있었습니다만 힘이들어 포기.. 내일은 꼭 기필코 하겠습니다.
Posted by 루인00